▲NH농협은행은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 수안보 농협보험수련원에서 중소기업 동반성장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중소기업과 상생·협력방안 마련을 포함한 적극적인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결의했다. 사진은 중소기업과 동반성장 결의 후 이정모 기업고객본부장(왼쪽에서 8번째)와 박규희 기업고객부장(왼쪽에서 7번째)이 참석한 지점장들과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
농협은행은 지난 22일부터 23일 양일간 수안보 농협보험수련원에서 중소기업 동반성장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중소기업과 상생·협력방안 마련을 포함한 적극적인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결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이정모 부행장을 비롯하여 전국의 기업금융지점장과 관련 부서장 등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금융지원 및 기업금융 확대를 위한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이날 이정모 부행장은“지난해 중소기업 금융지원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등 중소기업과 동행하는 은행으로 인정받은 만큼 올해는 이를 토대로 기업금융의 확대 및 중소기업에게 힘이 되어주는 은행으로 역할을 강화할”것을 강조했다.
특히 지역별 기업전문형 지점장 15명을 중소기업의 니즈 및 금융거래 불편사항을 파악하는 ‘중소기업 특파원’ 으로 위촉하는 등 고객 위주의 금융서비스 제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농협은행은 지난 12일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을 위한 3대 핵심전략으로 금융지원을 통한 중소기업에 힘이 되어주는 은행, 발로 뛰고 현장에 중심을 두어 중소기업과 동행하는 은행, 중소기업금융 역량 있는 은행으로서 중소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