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DSP미디어)
카라 멤버 박규리는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그냥 믿을 수가 없어서 뭐라고 말을 꺼낼 수도 없다. 그곳에서는 아프지 않길. 힘들지 않길. 정말 실감이 나질 않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니콜 역시 "연습생 시절에 매일 장난치고 친오빠처럼 내 어리석은 투정들 다 듣고 등 토닥토닥해주고… 믿을 수 없어. 점점 마음이 무거워지고 너무 아프다. 오빠 편히 쉬길 바래요. 행복하고 아프지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에이스타일 성인규는 이날 흉선암으로 인해 투병생활을 이어오다 사망했다. 에이스타일 성인규의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2층 23호실이며 발인은 24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