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에이스타일 성인규가 암 투병 중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네티즌의 애도의 물결이 이어졌다.
22일 에이스타일로 함께 활동했던 박정진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저와 같이 에이스타일 활동을 했던 동생 인규가 오늘 하늘나라에 갔다"고 밝혔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트위터와 미투데이를 비롯한 SNS상 애도의 글이 쏟아졌다.
“진짜......못 믿겠다ㅠㅠㅠㅠ오늘은 에이스타일 노래 들어야겠다....” “에이스타일 노래 몇 개 좋아 해서 자주 들었는데 이게 뭐야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O___O!!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RT” “어제 갑자기 에이스타일 근황이 궁금해서 검색 해봤었는데 오늘...에휴 병이뭐길래 좋은곳에서 편히쉬세요” 등 수 많은 팬이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