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온리인 유머 게시판)
“이렇게 귀여운 불가사리가”
강한 번식력으로 바다 생태계를 파괴하는 생물인 불가사리가 너무나도 귀여운 모습으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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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각종 온라인 유머 게시판과 온라인 블로그에는 ‘가장 귀여운 불가사리’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속 불가사리는 실제 불가사리가 아닌 불가사리 모양의 신생아용 침낭이다. 이 침낭은 신생아의 얼굴을 제외한 머리, 팔, 다리를 전부 감쌀수 있도록 제작됐다.
특히 사진에는 신생아 인형이 불가사리 모양의 침낭에 들어가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모양만 귀여운게 아니라 실용적이다” “정말 아이가 따뜻하겠다” “파는 곳이 어디인지 알면 사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