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레이니가십 홈페이지)
1월 9일 개봉한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의 같이 출연한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Jim Sturgess)이 스캔들에 휩싸였다. 2013년을 뜨겁게 할만한 스캔들이지만 배두나의 소속사는 뒷짐만 지고 있다.
해외 연예사이트 ‘레이니가십’은 19일 “짐 스터게스와 그의 새 여자친구 배두나가 2주전 베니스 해변가의 주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사진에는 점심식사후 다정하게 팔짱을 낀 채 거리를 걷는 장면이 포착됐다.
사실 확인을 위해 배두나의 소속사 HMG엔터테인먼트측에 통화를 여러차례 시도 했지만 담당자가 없다는 말만 일관하고 있다.
지난 12월에도 두 사람은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배두나는 부인했지만 이번 스캔들로 다시금 의혹을 증폭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