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 베가 넘버6, 하루 개통 3000대 넘었다

입력 2013-02-15 09: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베가 R3는 주말 개통량 1만2000대… 인기 쌍끌이

팬택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베가 R3’와 ‘베가 넘버6 풀HD’가 시장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팬택은 ‘베가 R3’가 주말 개통량 1만2000대를 기록한데 이어 ‘베가 NO6 풀HD’가 출시 하자 마자 일개통량 3000대를 넘어섰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7일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출시된 ‘베가 넘버6 풀HD’는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대화면 고화질 스마트폰 시장을 빠른 속도로 선점해 나가고 있다. 설 직후에는 일개통량 최대 5000대를 기록하는 등 단기간에 10만대 판매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 제품은 최근 인터넷에서 회자되고 있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계급도 애플리케이션’에서 최고 자리인 왕의 자리에 등극하고, 국내 최대 모바일 포털 세티즌에서 휴대폰 랭킹 1위를 기록하는 등 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베가 넘버6’ 인기비결은 최고 성능을 갖춘 완벽한 제품과 특징을 잘 표현한 TV 광고라는 평이다.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즐기기에 최적화된 6인치급 풀HD 디스플레이 △한 손 사용성을 고려한 후면터치 ‘V 터치’ △김중만 사진작가가 인정한 최강의 1300만 화소 카메라 △대화면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강화한 UX △이병헌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강렬한 눈빛이 조화된 감성적인 광고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10월 출시된 ‘베가 R3’ 역시 최강의 성능과 한 손에 들어오는 뛰어난 그립감을 인정받으며 판매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베가 R3’는 평일 일개통량 5000대를 넘어선 가운데 누적 판매량 80만대를 돌파하며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팬택 국내마케팅전략실장 조영식 상무는 “’베가 R3’는 5.5인치 미만의 제품군에서, ‘베가 넘버6’는 5.5인치 이상의 제품군에서 최강의 성능과 혁신 기능을 갖춘 LTE 스마트폰”이라며 “팬택은 ‘베가 R3’와 ‘베가 NO6 Full HD’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국내 시장 2위 자리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팬택은 ‘베가 넘버6 풀HD’의 출시를 기념해 베가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vega.kr)에서 15일부터 오는 28일까지 2주 동안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품 소개 영상을 공유하고 베가 공식 페이스북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베가 넘버6 풀HD’와 영화예매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이임생은 울고, 홍명보는 정색…축구협회의 엉망진창(?) 민낯 [이슈크래커]
  • 드로그바·피구 vs 퍼디난드·비디치, '창과 방패'가 대결하면 누가 이길까요? [이슈크래커]
  • 민희진 측 "어도어 절충안? 말장난일 뿐…뉴진스와 갈라치기 하냐"
  • 혁신기업, 출발부터 규제 '핸디캡'...법·제도·정치 '첩첩산중' [규제 버퍼링에 울상짓는 혁신기업①]
  • 노다지 시장 찾아라…인도네시아 가는 K-제약·바이오
  • “좀비 등장에 도파민 폭발” 넷플릭스 세트장 방불…에버랜드는 지금 ‘블러드시티’[가보니]
  • “빈집 종목 노려라”…밸류업지수 역발상 투자전략 주목
  • 오늘의 상승종목

  • 09.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524,000
    • -0.29%
    • 이더리움
    • 3,451,000
    • -1.99%
    • 비트코인 캐시
    • 459,900
    • -0.04%
    • 리플
    • 782
    • +0%
    • 솔라나
    • 200,500
    • +2.35%
    • 에이다
    • 511
    • +0.39%
    • 이오스
    • 716
    • +3.17%
    • 트론
    • 201
    • +0%
    • 스텔라루멘
    • 129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7,250
    • +2.99%
    • 체인링크
    • 16,410
    • +4.39%
    • 샌드박스
    • 372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