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기음향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가 예배에 사용되는 음향기기·악기 관련 교육을 진행하는 ‘2013 교회음향악기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세미나는 오는 16일 부산 사직동 교회를 시작으로, 3월9일 대전 하늘문교회, 3월 16일 서울 성락성결교회에서 개최된다. 기독음악인연합회 회장 함춘호를 비롯하여 이삼열, 김진 등 교계에서 유명한 전문 음악인들이 강의를 맡을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기독교 포털 사이트인 갓피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앞서 야마하는 2005년부터 야마하교회지원팀을 꾸려 무료 예배음향 상담 서비스, 교회별 맞춤형 솔루션 제공 등 예배음향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쳐왔다.
후쿠토메 히토시 야마하뮤직코리아 대표는 “앞으로도 더 많은 성도들이 최적의 예배환경에서 사역의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야마하뮤직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나 야하마교회지원팀(02-3467-3391~3) 또는 갓피플닷컴(02-571-1111)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