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하누는 최계경 회장이 지난 7일 원주지역 독거 노인 분들에게 곰탕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원도 가업승계기업협회가 주관하고 원주시청과 원주시 학성동 행복한 노인복지센타의 협조로 진행됐다. 다하누측은 최 회장이 강원도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2세 경영인으로서 그간 지역 사회를 통해 사업을 영위할 수 있었던 혜택을 그 지역의 어려운 사람들에게 돌려주며 사회 환원의 기틀을 다지고자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최 회장은 강원도 가업승계기업협회 회장으로 황재영 수석 부회장과 함께 다하누 곰탕 약 400인분을 독거 노인 25가구에 전달했다.
최 회장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사회 소외계층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역 사회에 공헌하며 지역민들과 함께 호흡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