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는 ‘착한 남자의 착한 점심’이라는 온·오프라인 동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28일까지 진행(단, 설 연휴 2월 9일~11일 제외)되며, 오전 11시에서 오후 2시 사이 여유로운 점심시간 동안 롯데리아 방문 시 합리적이고 착한 가격에 롯데리아의 인기 세트 메뉴를 만날 수 있는 행사다.
데리버거 세트는 2900원,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랏츠버거 세트와 새우버거 세트, 치킨버거 세트는 3900원, 한우불고기콤보·유러피언프리코치즈버거 세트, 핫크리스피버거 세트는 각각 4900원씩 최대 34%까지 할인된 착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
또 롯데리아는 온라인 소셜커머스 쿠팡에서 오는 28일까지 매장과 동일한 가격으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디지털 쿠폰 판매 운영과 더불어 2월 한달 동안 롯데리아 착한 점심 무료 이벤트를 통해 100명에게 무료 모바일 쿠폰 당첨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향후 직장인, 중고생, 남녀노소 구분 없이 착한 가격으로 외식을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