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한께 런닝맨에 출연중인 이광수에게 장난을 쳐 눈길을 끌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딱지의 제왕 편으로 꾸며졌다. 런닝맨 고정 출연자를 비롯해 이날 이시영 추성훈이 게스트로 참여했다.
딱지 자금 획득 미션인 방석퀴즈 후 런닝맨 깃발을 찾기 위해 출연자들 모두 다음 미션장소인 용유해변으로 향했다.
출발 전 이광수가 유재석을 바라왔고 바로 "내가 가지고 있는 장난이 30만가지 이상이다. 그걸 광수한테 다 써보는게 소원이다"며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