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화신 박지빈, 거침없는 남성미 발산 "아역배우 맞아?"

입력 2013-02-04 07: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SBS

아역배우 박지빈이 성숙해진 연기를 선보여 화제다.

박지빈은 2일 첫 방송한 SBS 새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에서 매력적인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박지빈은 극 중 자유분방한 주인공 이강석(훗날 이차돈)을 완벽하게 소화해 성숙해진 외모와 연기력을 선보였다.

드라마 속 박지빈은 부동산 재벌 이중만(주현)의 늦둥이 외동 아들 이강석으로 사고뭉치에 자유분방한 성격이다. 이날 방송에서 이강석은 아버지 이중만의 내연녀 은비령(오윤아)에게 어머니 박기순(박순천)을 대신해서 통쾌한 일침을 가하는가 하면 아버지를 살해한 사람을 어머니로 몰고 가는 친구에게 가차 없이 주먹을 날리는 등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돈의 화신' 박지빈 연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돈의 화신 박지빈, 언제 저렇게 컸지?" , "돈의 화신 박지빈, 폭풍 카리스마!" "돈의 화신 박지빈, 앞으로 연기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돈의 화신'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55분에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다 상술인건 알지만…"OO데이 그냥 넘어가긴 아쉬워" [데이터클립]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백신 음모론’ 펼친 케네디 주니어, 보건부 장관 임명
  • 삼성전자, 'CES 2025' 최고 혁신상 4개 포함 29개 대거 수상
  • 北 김정은, 자폭공격형 무인기 성능시험 지도…‘대량 생산’ 지시
  • 韓 환율관찰 대상국 재지정…“국내 채권시장 최악의 시나리오, 환율 상향 고착화”
  • “증거 인멸 우려” 명태균·김영선 구속…검찰 수사 탄력
  • 프리미어12 한국 대표팀, 오늘 일본과 B조예선 3차전…중계 어디서?
  • 오늘의 상승종목

  • 11.15 09:3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5,761,000
    • -1.85%
    • 이더리움
    • 4,402,000
    • -3.21%
    • 비트코인 캐시
    • 598,000
    • -4.32%
    • 리플
    • 1,131
    • +15.06%
    • 솔라나
    • 302,900
    • -0.72%
    • 에이다
    • 846
    • +2.92%
    • 이오스
    • 801
    • +2.04%
    • 트론
    • 253
    • -0.78%
    • 스텔라루멘
    • 189
    • +7.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400
    • -1.19%
    • 체인링크
    • 18,750
    • -1.94%
    • 샌드박스
    • 393
    • -2.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