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가 19세 연하의 사업가와 열애로 네티즌들에게 화제다.
2일 ‘US매거진’의 보도에 따르면 데미 무어는 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 힐스의 한 레스토랑에서 연하의 남성과 심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당시 데미 무어는 주위의 시선을 느끼면서도 전혀 개의치 않고 공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열애설의 상대방은 해리 모튼이다. 그는 유명 멕시코 레스토랑 ‘핑크타코’을 운영하는 외식업계 재벌이다. 배우 린제이 로한의 전 남자친구로도 알려져 있다.
데미 무어 측은, 지난해 11월 해리 모튼과 첫 열애설에 휩싸인 당시 “친구 사이일 뿐”이라며 강하게 부인했었다.
앞서 데미 무어는 지난 2011년 11월 17일 외신에 보낸 성명을 통해 배우 애쉬튼 커쳐(35)와 결혼 6년 만에 파경 소식을 알려 충격을 줬다. 두 사람은 지난달 21일 이혼 서류를 법원에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