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재단은 이경훈단장과 함께 하는 동계훈련을 위해 1일 태국으로 출발했다.
태국 치앙라이 해피시티 골프&리조트에서 23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전지훈련은 최경주재단 ‘KJ프꿈나무’ 중 왕성한 활동과 지난해 우수학생을 선발, 염은호(16), 최은송(16), 박상하(14) 총 3명이 태국행 주인공이 됐다.
이번 태국 동계훈련에서는 라운드 감각과 코스메니지먼트를 비롯해 숏게임, 벙커샷, 멘탈 등이 집중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경주 이사장은 “꿈나무들이 이번 태국 동계훈련을 통해 이경훈프로와 많은 소통을 이루길 바라며, 단순히 골프실력을 향상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골퍼로서의 자세와 사회성을 기를 수 있는 훈련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