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정부 3.0’의 로드맵 마련을 주문했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동반 강세다.
30일 오전 11시2분 현재 모바일리더(+14.58%)가 상한가에 진입한 것을 비롯해 한일네트스크(+6.07%), 필링크(+2.73%), 다우기술(+0.29%) 등이 오름폭을 확대하고 있다.
박 당선인은 전날 대선 공약으로 제시한 개방형 정부 운영체제인 ‘정부 3.0’과 관련해 “우리 사회의 신뢰를 쌓고 사회적 자본을 축적하는 데 굉장히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구체적인 로드맵 마련을 주문했다.
또 “정부 3.0은 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와 외국에서 한국 정부에 대한 신뢰를 더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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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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