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쉽엔터테인먼트)
모델 안재현과 걸그룹 씨스타 보라가 '이마키스'를 선보였다.
컴백을 하루 앞둔 씨스타의 유닛 씨스타19(효린 보라)의 신곡 '있다 없으니까' 뮤직비디오의 남자 주인공으로 분한 안재현과 보라의 이마키스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온라인 상에 공개된 사진 속 안재현과 보라는 격정적인 포옹에 이어 애틋한 이마키스를 선보이며 실감나는 커플 연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 분위기 너무 리얼한것 아님?" "안재현과 보라 너무 잘어울린다" "안재현 계 탄 날" "이러다 사귀는거 아냐?" "보라 삼촌팬 가슴 찢어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년 만에 컴백하는 씨스타19의 타이틀곡 '있다 없으니까'는 작곡가 용감한형제의 곡으로 슬픈 감성을 담았다. 효린과 보라는 사랑과 이별을 경험한 후 몸도 마음도 소녀에서 여자로 변해가는 내면의 감정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이별의 공허함과 아픔을 절절하게 표현했다.
한편 씨스타19는 31일 음원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