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30일부터 2박 3일간 초등학생 4~6학년생 100명을 대상으로 서울 영어마을 수유캠프에서 영어캠프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교육보험, 어린이보험에 가입한 고객 자녀에게 제공되는 ‘교보에듀케어서비스’ 중 하나다. 캠프 참가자들은 다양한 학습 주제에 참여해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히고, 영어권 국가의 생생한 문화 체험을 통해 글로벌 마인드를 키우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상황별 모의 체험, 과학 과목과 통합 교육 등 테마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교육과 재미를 더했다.
‘교보에듀케어서비스’는 이외에도 고객 자녀를 대상으로 해외문화캠프, 문화여행, 경제캠프, 테마여행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학생들이 해외문화를 체험하고 글로벌 리더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매년 ‘해외문화캠프’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초등학생 20명이 대만을 다녀오기도 했다.
‘문화여행’은 온 가족이 작가와 함께 문학작품의 명소를 탐방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모의 투자게임 등을 통해 경제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습득하는 ‘경제캠프’, 자연 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간 유대감을 높여주는 ‘테마여행’ 등도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