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방의 선물' 200만 관객 돌파…6일만에 쾌거

입력 2013-01-29 13:51 수정 2013-01-2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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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방의 선물' 200만 관객 돌파 소식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7번방의 선물'은 28일까지 205만594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는 지난 23일 개봉 이후 6일만에 세운 기록이다.

일일 박스오피스에서도 28일 기준 31만5975명을 동원하며 1위에 올랐다. 뒤를 이어 '박수건달'(6만1349명), '레미제라블'(2만5634명),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1만9809명), '잭 리처'(1만5238명)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미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7번방의 선물'은 이후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흥행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7번방의 선물'은 흉악범들이 모인 교도소 7번방에 들어온 6세 지능 딸바보 용구를 둘러싼 이야기. 용구의 딸 예승이를 외부인 절대 출입금지인 교도소에 반입(?)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웃음과 감동으로 풀어낸 휴먼코미디다.

'7번방의 선물' 200만 관객 돌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7번방의 선물' 200만 관객 돌파, 역시 대박날 듯" "'7번방의 선물' 200만 관객 돌파, 대세는 '7번방의 선물'" "'7번방의 선물' 200만 관객 돌파, 재미도 있고 감동도 있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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