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슈퍼스타K4’ 우승자 로이킴이 본격적인 데뷔 앨범 준비에 착수한다.
로이킴은 ‘슈퍼스타K4’의 공식 활동을 이달 말 마무리하고 라디오 DJ 등 고정 스케줄 외 다른 활동을 자제하며 앨범 준비에 몰두할 계획이다.
이번 앨범을 준비하고 있는 CJ E&M은 “로이킴이 바쁜 일정 가운데에도 틈틈이 앨범을 구상하며 열의를 보여왔다. 올 봄 미니 앨범 발매를 목표로 본격적으로 앨범 작업에 들어간다.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208만대 1이라는 경쟁률을 뚫고 케이블채널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4’ 우승을 거머쥔 로이팀은 ‘힐링이 필요해’ ‘휘파람’ 등을 원곡과 다른 자신만의 감성으로 소화해 크게 히트시켰다. ‘슈퍼스타K4’ 결승 무대에서 선보인 자작곡 ‘스쳐간다’ 또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싱어송라이터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한편 로이킴은 28일부터 ‘슈퍼스타K4’ 톱3 정준영과 함께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DJ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