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레미제라블’속 한 소녀의 음성이 한 남자의 가슴을 흔들었다. 청아한 목소리에 영화관객들의 귀까지 사로잡은 할리우드 스타 아만다 사이프리드다. 그녀는 꾸준한 작품활동으로 TV시리즈와 영화를 오가며 연기도 잘하는데 예쁘기까지 한 배우로 성장했다.영화의 흥행에 입어 포털사이트에는 '아만다 사이프리드 패션' '아만다 사이프리드 일상' 등이 노출되고 있다. 스크린 안팎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그녀의 매력을 살펴보자.
◇ 영화 속 청순녀 아만다 사이프리드= 말괄량이 소녀 같은 ‘맘마미아’의 소피와 순수하고 청순한 매력을 가진 ‘레미제라블’의 코제트는 닮은 듯 다른 매력을 지녔다. 그녀 특유의 맑은 목소리로 부른 ‘(아이 헤브 어 드림)I have a dream)’은 단번에 관객들을 그녀에게 빠져들게 만들었다. 살짝 그을린 듯 건강한 피부와 거의 하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으로도 사랑스러움을 충분히 전할 수 있었다. ‘맘마미아’ 이후 ‘레미제라블’속에서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역할 자체의 사랑스러움은 물론 비칠 듯 밝고 고운 피부는 그녀를 더욱 더 빛나게 해주었다.
▲끌레드뽀 보떼 립스틱 ‘루쥬 에끌라 꽁포르’ 204호 피치블링크
◇ 일상 속 시크녀 아만다 사이프리드=‘레미제라블’의 흥행과 함께 아만다 사이프리드에 대한 사람들의 모아졌다. 영화 속이 아닌 일상 생활 속의 리얼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패션, 뷰티, 일상을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한다. 사진 속의 그녀는 꾸밈없는 모습 그 자체다. 화려한 의상보다는 심플하고 깔끔한 옷을 즐겨 입고 굽이 없는 편한 신발을 즐겨 신었지만 그녀는 그 자체만으로도 빛이 났다. 스크린을 가득 그녀의 얼굴이 클로즈업 될 때마다 부러움의 감탄사를 연신 내뱉었을 정도로 하얗고 맑은 피부는 일상 속 사진에서 더욱 더 빛을 발했다.
▲끌레드뽀 보떼의 기술력과 정성이 담긴 수제비누 ‘사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