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영턱스클럽 1집 앨범자켓사진
택시 기사와 요금문제로 폭력을 행사해 불구속 입건된 송진아가 과거 속했던 댄스그룹 영턱스클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턱스클럽은 90년대 많은 사랑을 받았던 혼성아이돌 그룹. 그 멤버들은 지금 뭘 하고 있을까. 박성현 지준구 최승민 송진아 한현남 임성은 등 멤버들의 근황이 궁금하다.
영턱스클럽 리더 박성현은 레이싱모델 출신 방송인 이수진씨와 2011년 3월 결혼식을 올렸다.
박성현은 가우리이엔비 엔터테인먼트 대표와 새롭게 일본에서 유아용품을 직수입하는 무역업을 겸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멤버 지준구는 2004년 결혼해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그는 현재 동대문 시장에서 의류 도매 사업을 하고 있다. 최승민은 영브릿지엔터테인먼트 대표로 지내며 후배 가수들을 양성하고 있다.
영턱스클럽에서 1년 여 활동하다 탈퇴해 솔로로 전향한 임성은은 2006년 6살 연하 송진우씨와 결혼, 현재 남편의 리조트 스파 사업으로 필리핀 보라카이에 거주 중이다.
폭행혐의를 받고 있는 송진아는 현재 한 방송국 마케팅 부서에서 회사원으로 근무 중이다. 한현남은 지인들과 함께 의류 소매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