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얼루어 코리아
한혜진 화보가 화제다.
배우 한혜진이 여성매거진 '얼루어 코리아'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한혜진은 블랙시스루 톱에 와인 컬러 플리츠 스커트가 이어진 의상을 입고 아찔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한혜진은 출연 중인 예능프로그램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보여주고 있는 발랄한 모습과는 사뭇 다른 우아한 면모를 엿보여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뮤즈 콘셉트로 이뤄진 화보 촬영과 인터뷰에서 한혜진은 "영화 '26년' 후 얼굴이나 눈빛이 성숙해졌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며 "나이가 드는 게 싫지 않다. 앞으로는 내가 못해봤던 역할을 많이 해볼 수 있을 것 같다"고 2013년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한혜진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한혜진 26년에서 너무 좋았다" "한혜진 이런 매력이 있다니" "드라마에서도 빨리 만나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