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는 오는 20일까지 4일간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열리는 ‘2013년 Korea style week’ 에 참여해 콩으로 만든 자사 제품 ‘소이조이(SOYJOY)’를 직접 판매, 판매금 전액을 NGO단체인 국제구호개발에 기부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진숙 동아오츠카 커뮤니케이션실장은 “이번 기부는 동아오츠카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의미이자 나눔의 실현이다. 사회적 소양을 갖춘 모범적인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