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세계적인 정보기술(IT) 기업인 '구글'의 상무 미키 김(37)이 자신의 성공 노하우를 공개해 화제다.
미키김은 지난 9일 방송된 tvN '스타특강쇼'에 출연해 "성공을 하려면 이 세 가지를 기억하라"며 성공 비결을 들려줬다.
미키김은 "첫째 내가 부족한 부분들을 다른 것으로 채우라"고 조언했다. 그는 "나는 전공이 역사학과이다. 그래서 한정적인 부분들이 있었다. 하지만 방학 때마다 인턴 생활을 하며 내가 가지고 있는 스펙과 꿈을 연결시켰다. 스펙으로 자신을 한정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둘째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어떤 일을 해야 할지 모르면 하고 싶은 일, 잘 할 수 있는 일, 할 수 있는 일, 이 세 가지를 생각해봐야 한다"며 "이 세 가지가 맞는다면 그것이 가장 자신과 맞는 일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자신 만의 꿈 설계도를 그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미키김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는 경험을 해야 한다. 멀리 크게 보고 자신의 계획을 세우라"며 성공 노하우를 마무리 했다.
미키김 성공 노하우를 접한 네티즌들은 "미키김 대단하다" "나만의 꿈 설계도 한 번 그려 봐야겠다"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이 뭘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