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류덕환 블로그
13일 방송된 ‘학교의 눈물- 1부 일진과 빵셔틀’에는 학교 폭력에 대해 생생한 현장을 담았다. 이러한 내용들을 설명하고 풀어나가는데 류덕환이 한몫했다.
류덕환의 어머니는 현재 충북 제천에서 ‘왕따학교’를 운영하는 현직 영어교사 출신의 교육자다. 류덕환은 “어머니 옆에서 이 친구들과 가족들의 고통을 함께 느꼈기 때문에 ‘학교의 눈물’ 내레이션 제의가 왔을때 망설이지 않고 하겠다고 나섰다”고 전했다.
류덕환은 1부 내래이션 녹음을 마치면서 “생각보다 학교 폭력 문제가 너무 크다”며 "학생들과 부모님이 함께 꼭 봤으면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우리 가까이에 있는 문제를 다시 되돌아보고 이겨낼 수 있는 가능성을 던져준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네티즌들은 "류덕환 목소리 좋다" "류덕환 학교의 눈물로 이미지 변신" "류덕환 생각이 묻어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