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예진 미투데이
강예진은 지난 1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추워도 너~무 추워. 여름으로 바꿔줘! 너무 너무 춥네요 사진 정리하다가 전년 여름 유원지에서 발담그고 백숙먹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곧 여름이 오긴 오겠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강예진은 주황색 반팔티에 흰색 핫팬츠를 입고 계곡에 발을 담근 채 카메라를 향해 브이(V)자를 그리고 있다. 특히 몸에 딱 달라붙는 티셔츠로 인해 볼륨 몸매를 과시하며 진정한 베이글녀임을 입증했다.
강예진의 계곡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름 사진을 겨울에 보니 더 춥네요" "강예진, 완전 부러운 몸매네" "강예진이야 말로 진정한 베이글녀!" 등 반응을 보였다.
강예진은 LG트윈스 치어리더 출신으로 최근 의류관련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