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결혼설 해명…SNS에 퍼진 소문의 진상은?

입력 2013-01-11 13: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뉴시스 제공

배우 원빈 측이 결혼설에 대해 해명했다.

원빈 소속사 이든나인의 한 관계자는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원빈의 결혼설은 일고의 가치도 없는 이야기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번에 이어 도대체 왜 이렇게 말도 안 되는 괴소문들이 유포되는지 안타깝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와 온라인상에는 ‘원빈 결혼’에 대한 기사 형식의 글이 퍼져 진위 논란이 일었다.

해당 게시물에 따르면 원빈이 팬 사이트에 ‘오는 27일 오후 1시 서울 장충동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는 글을 올렸다. 예비신부는 모델업계 종사자로 3년 간 열애를 했다'는 등의 구체적인 내용이 담겼다.

그러나 게시물 끝에 ‘거짓’이라고 적혀있어 허위성 글임을 증명했다. 이를 보지 못한 네티즌들이 무분별하게 '원빈이 결혼한다'고 받아들이면서 루머가 확산된 것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원빈 왜 자꾸 스캔들나지?" "팬들이 원빈 기다리다 지쳤나" "수영이랑 열애설 난지 얼마나 됐다고" "거짓이라니 허무하네 저 글 쓴 사람은 뭐하는 사람이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이임생은 울고, 홍명보는 정색…축구협회의 엉망진창(?) 민낯 [이슈크래커]
  • 드로그바·피구 vs 퍼디난드·비디치, '창과 방패'가 대결하면 누가 이길까요? [이슈크래커]
  • 민희진 측 "어도어 절충안? 말장난일 뿐…뉴진스와 갈라치기 하냐"
  • 혁신기업, 출발부터 규제 '핸디캡'...법·제도·정치 '첩첩산중' [규제 버퍼링에 울상짓는 혁신기업①]
  • 노다지 시장 찾아라…인도네시아 가는 K-제약·바이오
  • “좀비 등장에 도파민 폭발” 넷플릭스 세트장 방불…에버랜드는 지금 ‘블러드시티’[가보니]
  • “빈집 종목 노려라”…밸류업지수 역발상 투자전략 주목
  • 오늘의 상승종목

  • 09.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881,000
    • -0.14%
    • 이더리움
    • 3,500,000
    • -1.1%
    • 비트코인 캐시
    • 463,400
    • +1.09%
    • 리플
    • 783
    • -0.63%
    • 솔라나
    • 200,400
    • +2.09%
    • 에이다
    • 511
    • +3.65%
    • 이오스
    • 705
    • +1.15%
    • 트론
    • 201
    • -1.47%
    • 스텔라루멘
    • 129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7,450
    • +3.06%
    • 체인링크
    • 16,450
    • +6.96%
    • 샌드박스
    • 374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