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화면 캡처)
유준상은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릎팍도사'에서 "내가 던지면 3초만에 펼쳐지는 텐트를 가지고 있다.
영화를 촬영하는 과정에서 이 텐트를 가져가 펼쳤더니 이자벨 위페르가 '오 마이 갓' 하며 깜짝 놀라더라"고 말했다. 한국의 아이디어 상품에 위페르가 깜짝 놀란 사연을 전한 것.
그는 "위페르가 자기 아들이 캠핑을 좋아하는 데 이런 걸 어디서 구할 수 있냐고 묻더라. 그래서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줬더니 '언빌리버블' 하는 거다. 어떻게 이렇게 큰 물건이 며칠만에 배달이 되냐. 프랑스에서는 20일이 걸려도 못 받아 본다며 놀라워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