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하나 블로그
KIA 타이거즈 이용규 선수의 아내인 탤런트 유하나가 잠든 남편과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유하나는 지난 6일 자신의 블로그에 "인상 팍 쓰면서 자고 있군요. 나는 지금 무엇에 놀랐냐고요? 굵은 팔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용규 선수는 인상을 쓰며 깊은 잠에 빠져있는 모습이다.
이에 유하나는 "내가 귀찮나요? 자꾸 인상 쓰고 자면 얼굴에 스마일을 그려줄 거에요!"라는 글을 남기며 남편 이용규 선수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유하나・이용규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둘이 정말 행복해 보인다" "유하나 귀엽네" "사랑스런 부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하나는 8일 남편 이용규 선수와 함께 SBS '강심장'에 출연해 두 사람의 첫 만남과 결혼 과정을 고백해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