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수민 트위터)
오수민은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세상에 똑 닮은 사람이 있다는게 정말 신기하고 행복하다"는 글과 함께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산후조리원을 퇴원하며 글을 올린 오수민은 지난달 20일 자연분만으로 딸 한별 양을 출산했다.
오수민은 영화 '반창꼬'에서 고수의 아내 역할을 맡았다. 이 작품을 끝으로 잠시 활동을 중단한 오수민은 몸조리를 마친 뒤 복귀할 예정이다.
한편 오수민은 지난해 4월 1년여의 교제 끝에 동갑내기 사업가와 화촉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