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영이 신인 남성그룹 뮤직비디오에 노개런티로 출연해 눈길을 끈다.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8일 “박보영이 스피드의 ‘슬픈약속’과 타이틀곡 ‘It's over’ 뮤직비디오 시나리오를 보고 노개런티 출연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박보영은 스피드에게 “잘 되면 받겠다. 그리고 대박 나서 저녁이나 사 달라”는 메시지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스피드의 ‘슬픈약속’ 뮤직비디오는 80년대 광주 5·18 민주화 운동을 배경으로 그려 공개 전부터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