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민경 트위터
여성 듀오 다비치 멤버 강민경은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스피드의 슬픈약속을 들어보세요. 저희 회사 신인 그룹인데요, 착하고 실력있고 잘 생겼어요. 회사에서 굉장히 많은 투자를 했어요. 꼭 잘 돼야 합니다. 그래야 곧 나올 다비치 앨범에 윤기가…알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민경이 스스로 찍은 셀카가 담겨 있다. 뽀얀 피부에 깜찍한 표정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7일 낮 12시 그룹 스피드 데뷔곡 '슬픈약속'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스피드의 이번 뮤직비디오는 1980년 5.18 광주 민주화 항쟁을 배경으로 젊은 남녀 4명의 우정과 사랑을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