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3일 밤 방송된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워쇼스키 남매와 톰 티크베어 감독은 배두나와 함께 작업을 하게 된 과정을 이야기했다.
워쇼스키 남매는 ‘스피드 레이서’에서 정지훈과 함께 호흡을 맞춘데 이어 신작에서는 배두나와 함께 영화를 촬영했다. 이에 강호동은 특유의 장난기 있는 표정으로 “정지훈과 배두나 중 누가 더 영여를 잘하나?”라고 물었다. 워쇼스키 남매는 “우리는 그런 비교를 하지 않는다”고 강호동의 괴에 넘어가지 않았다.
한편 이날 워쇼스키 남매는 세계적인 영화감독이 되기까지의 인생과 성전환 수술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