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소라의 드레스 자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강소라는 지난달 29일 서울 여의도 MBC 공개홀에서 진행된 2012 MBC 방송연예대상 레드카펫에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날 강소라는 새하얀 드레스를 입고 여신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앞은 짧고 뒤는 길게 늘어진 언밸런스 스타일 드레스는 강소라의 늘씬한 각선미를 돋보이게 만들었다. 튜브톱 스타일로 가슴을 강조해 볼륨감도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강소라 진짜 날씬하다" "강소라 알고보니 여신이었네" "강소라 진정한 베이글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