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의 제왕' 정만식, 김명민과 악연?

입력 2012-12-12 00: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BS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 속 정만식과 김명민 사이의 악연의 고리가 드디어 밝졌다.

1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 12회에서는 극중 제국프로덕션의 대표 오진완(정만식)이 선배이자 라이벌인 앤서니김(김명민)을 왜 그토록 미워하고 증오하는지 그 이유가 드러났다.

앞서 앤서니김의 충실한 부하였던 오진완은 앤서니김을 배신하고 제국프로덕션을 차지한 것도 모자라 재기하려는 앤서니김의 발목을 사사건건 잡아왔다. 특히 최근에는 3년만에 드라마판에 성공적으로 복귀한 앤서니김에게 과거 제국프로덕션 대표 시절의 횡령 및 뇌물수수 혐의를 덮어씌웠다.

이에 분노한 앤서니김은 오진완이 자신을 왜 이토록 증오하고 미워하는지 궁금해한다. 오진완 역시 오상무 시절 앤서니김에게 받은 수모와 모멸감 때문만이 아니라 또 다른 이유가 있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정만식의 소속사 측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오진완이 왜 그토록 앤서니를 미워하는지 밝혀지게 됐다. 특히 배우 정만식의 눈물과 분노 연기에 최선을 다했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다 상술인건 알지만…"OO데이 그냥 넘어가긴 아쉬워" [데이터클립]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백신 음모론’ 펼친 케네디 주니어, 보건부 장관 임명
  • 삼성전자, 'CES 2025' 최고 혁신상 4개 포함 29개 대거 수상
  • 北 김정은, 자폭공격형 무인기 성능시험 지도…‘대량 생산’ 지시
  • 韓 환율관찰 대상국 재지정…“국내 채권시장 최악의 시나리오, 환율 상향 고착화”
  • “증거 인멸 우려” 명태균·김영선 구속…검찰 수사 탄력
  • 프리미어12 한국 대표팀, 오늘 일본과 B조예선 3차전…중계 어디서?
  • 오늘의 상승종목

  • 11.15 12:2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5,354,000
    • -2.1%
    • 이더리움
    • 4,372,000
    • -3.95%
    • 비트코인 캐시
    • 597,000
    • -2.69%
    • 리플
    • 1,163
    • +17.24%
    • 솔라나
    • 298,300
    • -2.23%
    • 에이다
    • 844
    • +4.33%
    • 이오스
    • 802
    • +4.43%
    • 트론
    • 254
    • +0.4%
    • 스텔라루멘
    • 191
    • +9.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200
    • +0.77%
    • 체인링크
    • 18,580
    • -1.64%
    • 샌드박스
    • 389
    • -1.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