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세코는 국내 유일의 71리터 초소형 김치냉장고의 기능을 업그레이드 한 신제품(모델명: PKR-A712P, PKR-S711P)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크기는 작지만 대형 제품 못지않은 탁월한 기능을 자랑한다. 숙성조절 기능을 통해 익힘 정도를 3단계로 세분화하여 김치 맛을 분류할 수 있으며, 배추김치, 무김치, 물김치 등 김치의 종류에 따라 최적화된 저장 온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김치 고유의 맛을 유지할 수 있다. 김치 소비량이 많지 않아 오랫동안 보관해야 하는 싱글들에게 딱 맞는 제품이다.
김치냉장고가 생활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요즘, 대형화 트렌드가 지속되는 반면에 상대적으로 싱글족을 위한 소형 김치냉장고의 수요도 급증하고 있어 이번 파세코 김치냉장고는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회사측은 “1인 가구의 증가로 지난 2010년부터 작지만 효율적인 소형 김치냉장고의 판매량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특히 지난해에는 전년대비 약 240%의 증가율을 기록했고, 올해 판매실적 역시 크게 상승해 전년도 기록을 뛰어넘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말했다.
제품 구입은 파세코몰과 G마켓, 11번가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