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조권은 오는 1월 2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선예의 결혼식에 사회자로 나서 친구의 결혼을 축하할 예정이다.
조권과 선예는 2001년 방송된 SBS ‘초특급 일요일 만세-박진영의 영재 육성 프로젝트 99%의 도전’ 오디션에 선발됐다. 이후 이들은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생활하며 우정을 나눴다.
한편 선예는 지난해 선교사 제임스박 씨와의 교제 사실을 밝힌 후, 지난 27일 소속사를 통해 공식적으로 결혼을 발표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