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은 5일 전세계 하이일드 채권에 분산 투자해 매달 분배금을 받을 수 있는 ‘미래에셋월지급식글로벌하이일드’ 펀드를 출시했다
이 펀드는 경기 사이클과 시장상황에 따른 적절한 지역별 자산배분으로 수익률을 극대하는 상품이다.
또한 선진국지역(미국, 서유럽)과 이머징지역(동유럽, 아시아, 라틴아메리카) 하이일드 채권 사이의 낮은 상관관계를 이용, 지역별 분산투자로 안정성도 높였다.
특히 시장이 불안정할 때 변동성 높은 하이일드 채권에서 선진국 채권 등 안전자산에 투자해 변동성을 낮추며 국내투자자들을 위한 환헤지 전략을 추구한다.
채널마케팅본부 임덕진 이사는 “지속적인 유동성 확보가 필요한 투자자들에게 좋은 노후준비수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