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드라마'보고싶다' 방송캡처)
21일 방송된 '보고싶다' 5회는 성인 연기자 교체와 함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수연(윤은혜)을 찾기 위해 형사가 된 정우(박유천)와 수연의 연인이 돼 파리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낸 해리(유승호)는 한국을 찾았다.
22일 6회 방송에서는 정우가 해리의 집 앞에서 익숙한 목소리를 듣게 되고, 목소리에 이끌려 찾아간 곳에서 조이가 된 수연과 마주친다. 14년 만에 만난 두 사람이 서로를 알아 볼 수 있을 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는 것.
성인 연기자 교체와 함께 시청 기대감 또한 증폭되고 있는 '보고싶다'가 6회 방송을 기해 동시간대 선두 KBS2 '전우치'를 앞지를 수 있을 지 시청자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