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
시크릿 전효성이 모델 안재현에게 사심을 나타냈다.
최근 진행된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의 녹화에는 시크릿이 출연, 김병만의 제안으로 4대4 미팅을 가졌다.
자기소개 시간에 안재현의 순서가 오자 전효성은 미소를 참지 못하고 사심을 드러냈다.
전효성의 사심을 의식한 듯 안재현은 "짧은 머리에 밝은 성격의 여성이 이상형"이라고 말했다.
앞서 전효성은 펜트하우스입주 초반, 택배맨으로 출연한 안재현과 첫 대면에서 "훈남이시네요"라는 말과 함께 환한 미소를 보였다.
한편, 전효성의 안재현 사심 결과는 오는 10일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