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박스가 자체 개발한 유아 영어 콘텐츠로 중국 시장을 공략한다.
에듀박스는 유아 영어교육 브랜드 ‘이보영의 토킹키즈’의 콘텐츠 및 온라인 학습 프로그램을 중국 교육시장에 공급하기 위해 현지 업체와 제휴 등 마케팅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7일 밝혔다.
특히 에듀박스는 콘텐츠 뿐만 아니라 커리큘럼, 온라인 시스템 등 ‘이보영의 토킹키즈’의 전반적인 학습 시스템을 함께 제공하는 방향으로 중국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에듀박스 관계자는 “중국 현지 마케팅의 방향을 유아 콘텐츠 진출 뿐만 아니라 초등 및 성인 대상 영어 콘텐츠의 수출까지 점차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