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라거펠트가 컬러 셀렉션과 패키지 디자인을 맡은 이번 컬렉션 라인업은 아이&치크 팔레트와 루즈 언리미티드를 대표로 해 클렌징 오일, 오로라 무스 크림, 아이라이너와 아이래쉬 컬러, 네일 및 브러시 세트까지 다양하다.
이번에 선보이는 ‘에코퓨어 러블리 퍼퓸 바디’ 스페셜 에디션은 겨울철 손을 비롯한 건조한 모든 부위를 향긋하고 촉촉하게 가꿔줄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3가지 타입의 핸드 트리오 3종, 보습성분으로 건조한 보디피부를 촉촉하고 윤기 있게 가꿔줄 보디 케어 2종, 추운 겨울에 다방면으로 유용한 멀티밤 등 총 6종으로 구성됐다.
은은하고 향긋한 향기로 샤워 후 이용하면 상쾌한 기분을 오랫동안 지속 시켜준다. 수분젤, 크림, 버터 등 다양한 제형으로 출시돼 피부 타입이나 원하는 사용감 등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패키지 디자인으로 크리스마스 등 마음을 전하는 연말 선물로도 안성맞춤이다.
특히 비오템은 ‘워터 러버스’ 캠페인을 위해 컬렉션을 선보인 만큼 컬렉션 개별 제품 한 개가 판매될 때마다 1유로씩을 기부할 예정이다. 기부금은 국제 해양 구호 단체인 미션 블루(Mission Blue)에 전달돼 남극 로스해의 깨끗한 물을 지키고 황제 펭귄을 보호하는 활동에 지원된다.
더샘의 ‘페이스 라이트 프라이머’ 3종은 가볍고 부드럽게 발리면서 보송보송하게 마무리돼 최상의 피부를 표현해주는 수분 광 프라이머다. 특히 피부 결점에 따라 특화된 제품으로 잔주름과 모공 커버, 부족한 수분 및 생기 부여, 화사함과 윤기 부여 등 다양한 기능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페이스 라이트 프라이머’는 실키 포어 커버 프라이머, 모이스처 프라이머, 쉬머 프라이머의 3종이다. 비비크림에 섞어 바르거나 피부 표현 마무리 단계에서 T존, 눈 밑, 광대뼈 부위에 발라주면 더욱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