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게 공식 커플 하하와 별이 MBC 뮤직 ‘하극상’에 동반 출연해 관심을 끈다.
별은 최근 하하가 MC를 맡고 있는 MBC 뮤직 ‘하극상’ 녹화에 참여했다. 이어 제작진이 공개한 프로그램 녹화 사진 속에는 별과 하하가 꽃목걸이를 나란히 걸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녹화 초반에는 다소 어색해했으나 이내 닭살스러운 모습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녹화는 하하와 별이 결혼 전 바쁜 시간을 쪼개 본인들의 자발적인 출연 결심으로 이뤄졌다고 한다.
오는 11월 30일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리는 이들은 이미 혼인신고를 했음을 고백해 화제가 됐다.
한편 하하와 별의 동반출연 모습은 오는 11월 12일 오후 11시 MBC 뮤직 ‘하하 19TV 하극상’을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