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이 기업 금융애로 상담센터를 마련하고 지역 기업 고충 해소에 나섰다.
22일 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은 지역 기업 지원강화를 위해 ‘기업 금융애로 상담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비상근체제로 운영되는 기업 금융애로 상담센터는 안상길 부행장을 센터장으로 3개 부팀(기업고객사업부·기업개선팀·외환마케팅팀) 8명의 반원과 영업점 책임자급 상담자로 구성됐다.
기업 금융애로 상담센터는 상담 접수시(유선·방문) 별도로 상담 담당자를 지정할 수 있다. 기업개선·여신지원, 상품· 제도지원 , 수출입·투자·무역금융 지원 등 기업금융 전반에 걸친 포괄적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