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브리트니 스피어스 앨범재킷
18일(현지시간) 한 외신은 브리트니 스피어스(30)가 850만 달러(한화 약 94억원) 상당의 대저택을 구입했다고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최근 싸우전 옥스 지역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그동안 그녀는 미국 LA 부근에 위치한 집에서 매달 월세를 내고 살다 자신의 집을 구입한 것.
약혼자 제이슨 트라윅과 함께 살 것으로 보이는 이 저택은 7개의 욕실과 5개의 침실, 실외 수영장, 와인저장고, 홈시어터 등 수많은 고급 시설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해 5월까지 자신의 매니저였던 제이슨 트라윅과 약혼해 관심을 모았다. 또 미국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엑스 팩터(X Factor)’ 심사위원으로 출연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