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특집]JCE, 친구차단 기능·별 사용 확인창 추가 완료

입력 2012-10-15 17: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JCE '룰더스카이'

JCE는 하반기 모바일 게임 시장 공략에 집중할 계획이다. 신작출시도 예정돼 있지만 우선 자사의 최대 히트 모바일 게임인 ‘룰더스카이’의 신규 업데이트와 편의사항 개선을 통해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2011년 출시돼 앱스토어 및 구글 마켓에서 전세계 서비스 되고 있는 ‘룰 더 스카이’는 하늘에 떠 있는 나만의 섬 ‘플로티아(Flotia)’를 농작물과 건물로 아름답게 꾸며나가는 모바일 소셜 게임(SNG)이다. 특히 룰 더 스카이는 출시 후 약 300일 동안 앱스토어 및 구글 마켓에서 매출 1위를 유지하며 모바일 소셜게임 붐의 시발점 역할을 톡톡히 했다. 출시 1년이 지난 최근에도 누적 가입자 550만명, 일일 사용자(DAU) 85만명을 기록하는 등 여전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 같은 룰 더 스카이의 인기 고공행진에는 친구와 관계를 형성해 나가는 소셜 액션을 수치화한 ‘소셜 스코어링 시스템’ 과 JCE는 자체 소셜 게이밍 플랫폼 ‘NEST’ 탑재로 적극적인 사용자 커뮤니케이션을 이끌어냈다는 점이 결정적 역할을 했다.

또 모바일게임으로서는 최초로 공중파 TV와 서울 지하철에서 광고를 진행했다. 특히 광고 영상에 등장한 유명 이종격투기선수 ‘밥샙’은 한동안 포털 실시간검색어에 오르는 등 사용자들의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

JCE는 오는 연말까지 ‘룰더스카이 3rd MakeUp! 소원을 말해봐’ 업데이트를 통해 모바일 소셜게임 분야 최강자로서의 면모를 유지하겠다는 각오다. 이번 업데이트는 그동안 진행해 온 게임 내 즐길 거리 추가 업데이트에서 벗어나 사용자들의 불편함과 건의사항을 해소하는 방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용자들이 꾸준히 건의해온 내용들을 토대로 게임 내 불편사항 개선과 시스템 개선을 주 목적으로 하는 이번 업데이트는 오는 12월 까지 점진적으로 진행된다.

현재까지 공개 된 주요 개선 사항은 친구차단 기능과 별 사용 확인창 추가, 로딩속도 개선 및 로딩화면 변경 등이다. 또 이미지 게시판을 신설하고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찾을 수 있는 기능 역시 추가된다.

또 JCE는 룰 더 스카이 내에 연속 퀘스트를 추가하고, 위성 섬에 있는 성의 2단계 업그레이드도 가능케 할 방침이다. 또 보상이 차별화 된 신규 보물상자와 훔치기 반사권을 추가하는 등 재미 요소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킬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668,000
    • +2.99%
    • 이더리움
    • 4,553,000
    • +0.93%
    • 비트코인 캐시
    • 626,000
    • +6.19%
    • 리플
    • 1,002
    • +6.14%
    • 솔라나
    • 315,900
    • +6.9%
    • 에이다
    • 822
    • +8.3%
    • 이오스
    • 787
    • +2.21%
    • 트론
    • 258
    • +2.38%
    • 스텔라루멘
    • 179
    • +1.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350
    • +18.78%
    • 체인링크
    • 19,270
    • +0.89%
    • 샌드박스
    • 408
    • +2.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