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 “나이를 먹어도 멋진 배우이고 싶다”

입력 2012-10-10 14: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마리끌레르
배우 김효진의 고혹적인 화보가 공개됐다.

김효진은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매거진 마리끌레르 BIFF 특별판에 등장, 완벽한 몸매와 특유의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 속 김효진은 네이비 터틀넥 원피스를 입고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짧은 원피스 때문에 바닥에 앉는 것이 불편할 수도 있는 상황이지만 김효진은 망설임 없이 멋진 포즈를 취했다. 또 다른 사진 속 그는 누드톤 원피스 차림으로 완벽한 11자 몸매를 뽐내며 촬영에 임했다. 심플한 스타일을 완벽한 포즈와 고혹적인 매력으로 승화시켰다.

김효진은 인터뷰에서 “칸영화제에서 느낀 가장 좋은 점은 나이가 들었음에도 여전히 멋진 배우가 많다는 것을 직접 확인했다는 것이다. 나도 오랫동안 배우로 살아가고 싶고 여성성을 잃지 않는 여배우이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김효진은 공식 일정 외에 남편 유지태의 첫 장편 영화인 ‘마이라띠마’를 관람하러 오는 등 틈틈이 부산국제영화제를 즐겼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905,000
    • +4.38%
    • 이더리움
    • 4,545,000
    • +1.13%
    • 비트코인 캐시
    • 622,500
    • +6.59%
    • 리플
    • 1,025
    • +7.67%
    • 솔라나
    • 309,100
    • +5.1%
    • 에이다
    • 811
    • +6.71%
    • 이오스
    • 777
    • +1.3%
    • 트론
    • 259
    • +3.6%
    • 스텔라루멘
    • 178
    • +1.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950
    • +21.07%
    • 체인링크
    • 19,130
    • +0.68%
    • 샌드박스
    • 401
    • +0.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