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디스)
2년 만의 컴백을 앞둔 가수 손담비가 앨범 발매를 연기했다.
손담비는 이달 초 네 번째 미니 앨범 음원을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공개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었으나 발매 시기를 잠시 미뤘다.
이에 대해 소속사 플레디스는 “2년만에 발매하는 앨범의 퀄리티를 최상으로 높이기 위해, 더 높은 무대 및 앨범의 완성도를 위한 투자 마케팅의 일환으로 최상의 퀄리티로 제작하여 대중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전했디.
컴백이 연기된 손담비의 미니앨범의 발매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손담비는 현재 컴백 무대를 위한 연습에 열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