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 영남과 호남, 남해안권의 균형 발전을 위해 섬진강 일대에 '동서 대화합 경제지대'를 대선공약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강세다.
4일 오후 1시10분 현재 자연과환경은 전일보다 41원(7.35%) 오른 599원을 기록중이며 영진인프라는 37원(7.16%) 상승한 554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니트젠앤컴퍼니는 15원(2.07%) 오른 740원을 기록중이다.
언론 보도 등에 따르면 새누리당은 대선공약 총괄기구인 국민행복추진위가 동서화합 핵심공약으로 동서대화합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섬진강 주변에 동서통합경제지대를 신설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자연과환경은 수치리 및 생태 복원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영진인프라는 낙동강 살리기 공사를 수주한바 있다.
또한 니트젠앤컴퍼니는 올해 12월까지 섬진강 살리기 전남공구 생태하천 조성사업 중 조경식재와 조경시설물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