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민상 트위터, KBS )
'대세' 브라우니의 CF 출연료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브라우니는 KBS 2TV '개그콘서트-정여사'에 출연 중인 강아지 인형이다. 코너 인기에 힘입어 최근 개콘 최고의 캐릭터로 승승장구 중이다.
방송가에 따르면 브라우니의 6개월 단발 광고 계약에 약 4000만원 선의 출연료가 오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앞서 인기를 끌었던 '1박2일' 상근이의 출연료 500만원에 비해 약 4배에 달하는 금액이다. 브라우니가 인형임을 감안하면 실로 놀라운 몸값이란 게 광고계 관계자들의 평가다.
네티즌들은 "브라우니 몸값이 나보다 비싸다니", "정여사가 메인이 아니라 브라우니가 메인", "부자개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