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패션] 고소영 팔찌 ‘스타일+사랑’ 올킬?!

입력 2012-09-2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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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판도라
최근 들어 다양한 주얼리를 함께 나누며 그들의 사랑을 확인하는 커플이 부쩍 늘어났다. 센스 넘치는 남자친구는 의미를 담아낸 주얼리로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특히 트렌디한 커플 사이에서는 팔찌로 멋을 더하는 것이 대세다.

가을을 맞아 변함없는 사랑, 나만의 그녀를 위한 깜짝 주얼리 기프트를 준비하는 것은 어떨까? 그녀를 향한 나의 마음을 담을 수 있고 패션센스까지 돋보이는 주얼리 기프트를 제안한다.

▲사진제공=판도라
◇트렌디한 커플의 실속형 커플아이템=커플링이 다소 식상해진 연인이라면 팔찌를 활용하자. 여러 줄로 레이어링된 팔찌는 스타일리시한 커플 주얼리로 제격인 아이템이다. 가을과 어울리는 세련된 그레이와 블랙 컬러를 활용하면 비슷하면서도 은근히 다른 스타일로 각자의 개성을 살릴 수 있다.

남자의 경우 별도의 참 추가 없이 그레이 가죽 스트랩만으로도 깔끔한 멋을 낼 수 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팔찌는 셔츠, 후드 집업 등 다양한 스타일에 매치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여자는 블랙 스트랩에 사랑스러운 하트 참을 곁들이면 시크하면서도 러블리한 면모를 살릴 수 있다. 이때 하트 참과 같은 스타일의 귀걸이, 반지 등을 함께 매치하면 더욱 사랑스러운 스타일이 완성된다.

오직 그녀만을 위한 러블리한 주얼리=그녀만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면 팔찌를 주목하자. 다양한 참 장식을 활용한 팔찌는 오직 그녀만을 위한 선물로 제격이다. 하트 모양의 참을 활용한 팔찌는 변함없는 사랑을 표현하고 그녀의 사랑스러운 매력도 부각시켜 주는 아이템. 또한 골드와 실버를 멋스럽게 조화시키면 고급스러운 분위기까지 살려주며 품격까지 더한다.

효율성과 실용성을 따지는 여자친구를 뒀다면 레이어링이 가능한 반지를 선물하자. 다양한 디자인의 반지를 여러 겹으로 매치할 수 있는 반지는 여자 친구의 스타일리시함을 살려주는 아이템이다. 이때 앙증맞은 하트 디자인이 가미된 반지를 함께 선물하면 그녀의 마음을 한 번에 사로잡을 수 있다. 하나만 착용해도 심플하고 깔끔한 느낌을 살릴 수 있다.

판도라 주얼리의 관계자는 “요즘은 커플링 보다 비슷한 스타일의 팔찌를 커플 아이템으로 활용하는 이들이 늘고 있는 추세”라며 “본인만의 스토리가 담긴 참 장식을 활용하면 세상에서 하나뿐인 그들만의 팔찌를 만들 수 있어 특히 인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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